싱가폴에서는 조카들 때문에 항상 해피밀 인형을 받으러 맥도날드를 찾게 돼요.


지금은 12월 찰리브라운 3D 개봉을 앞두고 스누피 해피밀 세트를 파는 중!!



오늘은 찰리브라운과 스누피

그리고 스누피와 함께 눈썰매를 타는 샐리에요.


찰리는 바닥을 잡고 흔들면 고개가 흔들흔들 하는 장난감이라 차에 놓으면 좋을 것 같고 샐리는 바닥에 바퀴가 있어서 달리면 스누피가 흔들거리는 인형이에요.


해피밀 세트가 5 달러 인데 인형 퀄리티가 좋아서 진짜 해피한 한끼가 되겠네요.




혼자서도 알차게 잘 구경을 다니려면 일일투어가 제격! 푸켓에는 여러 투어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피피섬 일일 투어를 신청했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비치 라는 영화의 배경이라고 하죠~


저는 현지에서 예약을 했는데 마야베이입장료까지 1600바트로 한국여행사와 가격은 비슷비슷합니다. 현지가 더 싸다는데 푸켓 성수기이기도 했고 상술이 대단해서 결국 당일에 입장료며 더 받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날씨도 좋고 가이드들은 친절한 쳔이라서 재밌었어요. 수영 배우고 처음 물놀이 간거라서 와 내가 이런데서 점프를 할 수 있다니 하면서 신나게 점핑도 하고!

두개 6천원 주고 산 방수팩도 제역할을 톡톡히 하고! 진짜 에메랄드 빛 바다에 풍덩 빠지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오늘 소원을 풀었네요~



푸켓에 와서 제일 가까운 빠통 비치를 처음 가봤어요. 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꼭 비치에 가야지 했는데 좋아도 너~무 좋은 푸켓의 12월 날씨 ㅋㅋ

이대로 갔다간 타죽겠다 싶어서 일부러 느즈막히 점심을 먹고 4시쯤 바다로 향했습니다.



근데 웬걸 오자마자 마른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비가 쏟아지는거에요. 푸켓 날씨가 워낙 변화무쌍하다는 이야기는 들었던 터라 잠시 빌 피하며 기다리니 10분 정도 후에 다시 이런 파란 하늘이 보이더라구요

비가와도 아랑곳없이 수영을 즐기던 사람들과 선바스를 즐기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다시 활기가 넘치던 빠통비치


노을도 멋지고 비가 온 터라 너무 덥지도 않고 딱 좋아서 수영과 썬바스 즐기기 최고였어요.






푸켓 공항에서 빠통비치로 오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미니버스 타기! 1인 180 바트로 6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라면 택시를, 혼자여행이라면 미니버스를 타는게 좋겠지요.

공항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 나오면 위 사진처럼 바로 버스부스가 있고 이곳에서 표를 살 수 있답니다. 표를 사면 저 문으로 나가~ 하고 간단하게 말해주는데 나가면 바로 운전수가 제 손에 들린 표를 보고 저를 불러 세워요.


버스는 12인승 정도로 사람이 다 차면 출발하는 시스템입니다. 출발 후에는 우리를 데리고 바로 5분뒤 바로 작은 사무실에 내려줘요 그럼 이곳에서 영어가능한 언니들이 어디 호텔로 가는지 물어봐서 표 뒷면에 표시한후 운전기사에게 알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약간의 호객행위와 빠통비치에서 공항으로 돌아올때의 택시를 미리 예약하라고 하는데 가격은 400바트! 보통 돌아오는 택시 비용이 800 바트이기 때문에 저처럼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할 일정이라면 예약하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빠통시내에서 출발하는 미니버스를 투어부스에서 200바트에 예약할 수 있긴 하지만 7시 출발에 공항 도착 시간은 알수없음이거든요.

미니버스는 버스에 탄 손님들의 호텔을 다 들러서 가기 때문에 걸리는 시간이 랜덤입니다! 이 점만 주의하시면 저렴하게 이용할만한 수단이에요~



푸켓에 오자마자 마사지를 받고 왔어요. 숙소앞에 유명한 오리엔탈라 마사지샵이 있다는데 검색해보니 가격대비 그냥 그랬다고 하여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 몬타나라는 정실론 쇼핑센터에 있는 마사지샵에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종류별로 다르지만 2시간을 받으려면 최소 650바트! 전 발마사지와 등,목 집중마사지 90분을 550에 받았어요.


먼저 족욕을 하며 솔트 스크럽을 해주고 30분 동안 발마사지를 받는데 잠이 솔솔 옵니다 ㅋㅋㅋ


발마사지 후에는 안쪽으로 이동하여 전신 마사지에 들어가요. 오일로 해주는데 꼼꼼하고 친절한 편. 몬트라가 비교적 압이 좋고 베테랑이 많다고 하네요.


시설도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은 편이에요. 침대위에는 연꽃 데코레이션도 ㅋㅋㅋ 원래는 로드 마사지샵에서 받을까 했는데 엄.. 마사지 언니들이 길가에 나와 호객행위 하는 분위기가 엄해서... 몬트라는 훨씬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차분히 좋은 편이에요. 한국에서 90분 코스를 받으면 8~9 만원 나올법한 샵 분위기죠


마사지 다 마친 후에는 이렇게 차도 내줍니다. 전 태국 팁문화 공부를 전혀 안하고 갔는데 발마사지 하면서 급히 검색해보니까 1시간은 50바트 2시간은 100바트 정도 팁을 주라고 글이 많이 보여서 550 바트와 함께 100바트 팁을 주고 나왔어요. 합쳐서 650 바트이지만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정도 이니 너무 저렴하게 만족스러운 마사지 받은거 같아요~





얼마전에 역삼동 네이버교육장에 교육을 받으러 갔다가

이벤트 신청을 하라고 해서 신청을 했는데

까맣게 잊어버렸을때쯤 집으로 정체모를 택배가 도착했어요!

상자가 꽤 커서 이게 뭐지? 하고 열어보니 이런 박스가 뙇!



오홋- 고급지다 뭔가... 있어보이는 박스!



열어보니 내부는 빈공간이 살짝 많아보이지만 ㅋㅋㅋ



요렇게 예쁜 네이버 그린노트와 밴드 사진첩이 뙇!



우산인줄 알았으나 셀카봉 두개가 뙇!!



한번쯤 사볼까 생각했지만 괜히 아까워 안샀는데 공짜로 받으니 좋네요 ㅋㅋㅋ



요거는 제가 꼭 필요했던 사진첩! 

여행갔다오면 사진을 꼭 인화하는 편인데

앨범이 너무 비싸서 쌓아만 놓고 있거든요 ㅠㅠ

골라서 한권 꽉 채워야겠어요~


오랜만에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 기분이 좋네요 :)

담번에도 이런 이벤트는 꼭꼭 신청해야겠어요 ㅋㅋㅋ






처음 직장에 들어가 영국 거래처에 이메일을 보내는데, 도대체 첫 인사를 어떻게 해야하나 감이 안와 이메일인데도 얼마나 떨리던지. 이게 무례하진 않나, 너무 딱딱한가하면서 10줄도 안되는 이메일 쓰는데 야근까지 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안되겠다 비즈니스영어를 공부해야겠어 하고 찾은 것이 바로 EBS의 비즈니스패턴 영어 강의 였는데요, 교재와 함께 동영상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제는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바로 이메일을 보낼 정도로 단련이 되었는데 이 EBS 강의가 지난 8년동안 아주 큰 밑바탕이 되어주었답니다. 


오늘은 그래서 EBS의 이메일 비즈니스 패턴영어 초급과정 강의를 소개해드려요. 




▶ 초급 비즈니스 패턴영어 - 이메일 과정 상세보기 >>





EBS 강의는 주로 온라인강좌 + 교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가격은 학원에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죠?

출근 전 원어민회화 수업도 3년 정도 들었는데 가격이 16만원 ㄷㄷㄷㄷ

회사 보조금이 없으면 듣기 힘들겠더라구요. 



이 강의는 비즈니스 관련 이메일을 작성할때 자주 쓰이는 패턴 60가지를 소개 하고 있어요. 




첫 인사말 부터 업무요청까지. 아무래도 이거이거 이렇게 해달라 라는 표현이 많이 필요한데, 이걸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정중히 요청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더 자세한 목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초급 비즈니스 패턴영어 - 이메일 과정 상세보기 >>






EBS 온라인 강의는 프리미엄 올패스 자유수강으로도 들을 수 있어요. 



12개월 자유수강, 그리고 6개월 자유수강으로 더욱더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으니,

꾸준히 공부하겠다! 하고 마음 굳게 먹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구성인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모두다 영어울렁증 없이 영어이메일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벌써 2016년 이라니!!!

이때쯤이면 마케팅이나 디자이너이신 분들은 새해맞이 홈페이지 디자인과 카다로그 준비 등으로 매우 바쁘실텐데 다들 이런 감정이시겠죠 ㅋㅋ


저 역시 믿기지는 않지만 다가올 2016년 기획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디파짓포토스에서 찾은 2016년 새해이미지들을 소개해드려요~


▶ 디파짓포토스 바로가기>>  




그래픽이미지들은 언제나 인기에요. 아 2015년이 가고 2016년이 오는구나 확 느껴지네요 ㅋㅋ



귀여운 일러스트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저 원숭이 일러스트 너무 귀엽죠?





쏜살같이 지나가는 산타클로스가 제가 느끼는 시간 같네요 ㅋㅋㅋ


더 많은 이미지는 아래 검색창에서 직접 검색해보실 수 있어요!



얼마전에 친한 언니가 마들역에 일이 있어 간 김에 대박 로또집에서 로또를 사다 줬어요 ㅋㅋㅋ 제 생각해준 마음만으로도 너무 고마웠지만, 그래도 로또를 받았는데 설레이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드디어 토요일이 되고 두근두근 1등번호 조회를 해보았으나 두둥, 역시 제 번호는 꽝 ㅠㅠ 그냥 언니의 마음만으로도 고마웠지만 그래도 좀 아쉽다~ 하는 마음에 로또 1등 후기를 검색해보다 로또리치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답니다.


로또리치는 회원제로 가입된 회원들에게 당첨패턴을 분석한 로또번호를 보내주는 사이트에요. 수동으로 하면 매번 비슷비슷한 번호만 찍어서 저는 주로 자동으로 하는 편인데, 자동도 뭔가 아쉬운 맘이 들때 있자나요. 여기는 당첨패턴을 분석해서 알려준다고 하니 괜히 솔깃 ㅋㅋㅋ 거기다 지난주까지 벌써 44번째 1등 당첨자가 나왔던 소리에 더 솔깃! 아래 링크 걸어놓은 당첨후기 보는데 진짜 부러움 폭발하네요 ㅠㅠ



▶ 로또리치 1등당첨자 후기보러가기>>



저기 지난주 19억 당첨자 후기가 바로 어제올라왔더라구요. 



좋겠다 좋겠다. 그냥 한없이 부러움... 



로또리치는 골드회원으로 1개월, 6개월, 1년 3년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 기간이 길어질 수록 할인이 적용된대요. 이번주 당첨자 분도 3년동안 적금붓는다 생각하고 꾸준히 구매했다는데 3년짜리 가입을 했나보더라구요. 전 이런 서비스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신세계네요 @_@ 그래도 누구나 꿈꾸는 로또 나도 한번? 하는 생각이 뭉게뭉게 드는건 사실이에요 ㅋㅋㅋ



저희집은 웃풍이 센 단독주택이라 추운 겨울 같은 때는 방안에서도 코가 시릴 정도에요 ㅠㅠ 난방공사를 해봤지만 집을 다시 짓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그래서 요즘 많이들 사용한다는 난방텐트를 찾아봤는데, 요런 모기장겸용 난방텐트가 있네요!



모기장겸용 난방텐트 상세보기 링크>>






여름에 모기가 극성인데도 약뿌리거나 매트 껴놓는걸 싫어해서 모기장을 치고 자는 편인데 이거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애들도 좋고,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은 모기에 시달리지 않고 편하게 잘 수 있으니 말이죠.




사이즈는 패밀리 사이즈부터, 더블, 싱글사이즈까지 다양해요. 저는 핑크색이 이쁜거 같아서 찜해놨어요 ㅋㅋㅋ







싱글사이즈 블루도 이쁘네요!

왠지 텐트 안에 들어가서 자면 잠도 잘오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매서운 추위 오기 전에 하나 장만해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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