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날! 밤비행기라 저녁을 먹고 출국장으로 들어가려다 찾은 태국토스트전문점 Aoys! 터미널 3에 위치해 있는데 가격도 싸고 맛있어요


태국식토스트는 2달러인데 두툼한 빵에 피넛버터, 꿀등을 발라서 주는데 맛이더라구요.

똠양꿍도 쏘쏘 이제 진짜 동남아 음식 완전 정복

타이식 티라는데 이거는 그냥 싱가폴에서 파는 아이스 티오랑 비슷합니다 ㅋㅋ

제 입에는 달달한 국물의 소고기 누들이 제일 맛있었어요! 똠양꿍, 비프누들 둘다 가격은 7달러 정도로 공항에서 먹는거 치곤 비싸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식사였는데 나름대로 성공이라서 뿌듯하게 잘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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