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폴에서 가장 좋아하는 토스트가게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와 락사 같은 로컬푸드를 함께 파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토스트와 커피를 즐 길 수 있어요.


1.6달러 하는 토스트는 달콤한 카야잼과 버터가 들어가 꿀맛! 달걀 두개, 커피와 함께나오는 토스트 세트는 5달러 정도 해요.


연유에 우유 그리고 진한 커피를 붓고 뜨거운 물을 살짝 더해주는 싱가폴식 커피. 달달하고 진~ 한 맛이 먹으면 에너지가 솟아나는 느낌이에요 ㅋㅋ



토스트박사의 락사도 맛이 좋은 편이에요. 6달러 정도 하는데 면이 탱글탱글하고 국물은 얼큰하면서도 달큰한 맛?


락사는 발리라는 음료와 세트로 많이 먹는데 전 발리가 전혀 취향이 아니라 스프라이트로 따로 주문했어요. 토스트는 세트로 시키려더가 개별로 잘 못시켜 먹고 나서 세트로 다시 주문 ㅋㅋㅋ 달걀은 반숙이나 완숙 선택할 수 있는데 반숙에 토스트를 찍어먹어도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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