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알차게 잘 구경을 다니려면 일일투어가 제격! 푸켓에는 여러 투어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피피섬 일일 투어를 신청했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비치 라는 영화의 배경이라고 하죠~


저는 현지에서 예약을 했는데 마야베이입장료까지 1600바트로 한국여행사와 가격은 비슷비슷합니다. 현지가 더 싸다는데 푸켓 성수기이기도 했고 상술이 대단해서 결국 당일에 입장료며 더 받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날씨도 좋고 가이드들은 친절한 쳔이라서 재밌었어요. 수영 배우고 처음 물놀이 간거라서 와 내가 이런데서 점프를 할 수 있다니 하면서 신나게 점핑도 하고!

두개 6천원 주고 산 방수팩도 제역할을 톡톡히 하고! 진짜 에메랄드 빛 바다에 풍덩 빠지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오늘 소원을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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