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주 3회는 요가 수업에 들어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전 날때부터 뻣뻣한 몸을 자랑해서 진짜 초등학교때 이후로 무릎을 굽히지 않고는 절대 손으로 발가락을 잡을 수 없었던 몸이었는데, 요즘 그나마 요가수업을 좀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반동으로 발가락 터치가 되고 있답니다 ㅋㅋ 사실 제 몸이 이렇게 바뀌리라곤 기대도 안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처음엔 내가 며칠이나 가겠냐 하면서 그냥 집에 있는 트레이닝복에 티셔츠 대충 입고 갔는데 수업에 가보면 다들 짱짱하고 이쁜 요가 운동복을 입고 하더라구요. 요가수업 갈때마다 아 다음엔 요가복 사서 와야지 와야지 하다가 오늘 날 잡고 검색에 들어갔어요.


그러다 맘에 쏙 드는 요가복을 발견한 것이 ATA 라는 브랜드의 액티브웨어 7종세트에요. 아래 링크에 걸어둔 상세페이지를 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ATA 7종세트 상세보기>>







ATA 액티브웨어는 자켓 3종류중에 하나를 검색하면 7종 세트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상품인데, 검색을 해보니 원래는 홈쇼핑에서 더 비싸게 주고 팔았나 보더라구요. 



이 구성이 참 맘에 드는게 요가 수업할때 딱 세트로 입으면 좋을 옷들이 다 들어있더라구요. 여기에 셔츠와 자켓까지 입으면 야외운동하기에도 좋구 말이죠. 



바지도 일자팬츠와 7부 레깅스팬츠가 같이 오고



레깅스가 부담스러울때 위에 입을 수 있는 숏팬츠도 들어가 있어요. 큼직한 가방까지 들어있고. 


근데 문제는 자켓 3가지 중에 하나를 못고르겠다는거 ㅋㅋㅋㅋㅋ 핑크색 화면으로 보면 이쁜데 제가 까만 편이라 잘 안어울릴까 싶기도 하고 무난한 차콜로 할까 싶기도 하고 계속 갈등하고 있어요 T-T 다음번 요가 수업 들으러 갈땐 남들처럼 딱 갖춰 입고 싶은데 뭘로 주문해야할지 빨리 결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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